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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의류 가격이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올렸다

2008/8/16 17:14:00 26

의류 가격 미국 인플레이션

미국 근로부가 14일 발표한 자료는 7월 미국 소비 가격이 0.8% 상승, 상승폭을 분석하는 이들이 예상하는 두 배로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이 현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

지난달 미국 소비 가격은 전년도 대비 5.6% 상승했으며 1991년 1월 이후 가장 큰 동기 상승폭이었다.

또한 소비 가격이 3개월째 크게 오르면서 5, 6월 상승폭은 0.6%와 1.1%로 나타났다.

지난 7월 에너지 가격은 지난달 6.6% 상승한 뒤 4% 계속 올랐다.

그중 주로 휘발유 가격이 4.1% 올랐다.

작년 동기에 비해 휘발유 가격이 37.9% 올랐다.

식품 가격은 7월 0.9% 상승했으며, 전달 0.8%보다 올랐다.

품종 범위가 광범위한 식품 가격은 모두 전달 보다 높다.

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월 에너지 가격이 29.3% 올랐다. 식품 가격이 6% 올랐다.

가격 파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의 두 종류 상품을 공제하면 7월 핵심 소비 가격은 0.3%, 전개월과 같은 분석자의 예상보다 0.2% 높다.

당달 의류 가격이 1.2% 상승한 것은 1998년 8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.

연료 비용이 증가하여 비행기의 표가 1.3% 올랐다.

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핵심 소비 가격은 2.5% 올랐다. 올해 2월 이후 최대 동기 상승폭이다.

소비가격은 인플레이션의 중요 지표로, 핵심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특히 미국 연방비비축위원회의 밀접한 관심을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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